'초비상' 호타 준족 손목 골절, 다저스-샌디에이고 넘고 WS 가겠다는 욕망 컸건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LA다저스의 최정상급 전력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급부상, 전통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재기 의지까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전쟁터입니다.
이들과 함께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스백스.
전력 강화를 꾀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선수 육성에는 일가견이 있는 편.
2023년 무려 8년에 1억 1100만 달러, 우리 돈 1607억 원에 장기 계약을 맺은 코빈 캐롤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놀랍게도 155경기에 출전해 0.285의 타율에 161안타, 25홈런, 76타점, 54도루.
호타준족의 정석을 보여주며 월드시리즈로 애리조나를 견인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 1승 4패로 밀렸지만, 분명 애리조나의 미래가 되기에 충분했고 신인상 수상으로 한껏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4년에는 강력한 견제 속에 0.231의 타율을 기록하면서도 136안타로 정교한 타격 실력을 보여줬고, 지난해에도 0.258 타율에 146안타를 쳤습니다.
두 시즌 연속 30도루 이상을 해내며 빠른 발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프링캠프 타격 연습 도중 유구골 골절, 즉 손목이 부러진 겁니다.
앞서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잭슨 홀리데이도 같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가을 야구에 가야 하는 애리조나에는 치명타, 동시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미국 대표팀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기동력과 외야 수비에 누수가 생긴 겁니다.
그나마 회복에 6주 정도 소요, 리그 개막전 출전을 거르더라도 오래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
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트레이드 인생 꼬였다…0경기 출장 날벼락 "내년엔 마이너 계약할수도" 충격 전망
2026-09-25
추천 콘텐츠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포토S] SSG-삼성전, 계속된 비로 결국 우천 취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