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 갑질 폭로 쏟아졌다 "연출팀 무릎 꿇리고 유럽여행 강요"
작성일: 2026.02.19 14:2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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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갑질 폭로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18일 '왕과 사는 남자' 연출팀으로 참여한 한 스태프는 자신의 개인 SNS에 "'왕과 사는 남자' 400만 기념 폭로"라며 "거장 감독 장항준 갑질 사진. 연출팀을 모아 무릎을 꿇게 하고 여행 경비를 내줄 테니 유럽에 같이 가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 하심"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항준 감독은 의자에 앉아 무릎을 꿇은 연출팀에게 호통을 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작품 흥행과 함께 통 큰 유럽 여행 지원으로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유쾌한 보상을 해주려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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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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