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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향한 애틋 고백 "나 너 좋아한다"

작성일: 2016.10.04 11:2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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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화신' 공효진을 향해 고백하는 조정석. 제공|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향한 혼잣말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더한다.

4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이화신(조정석 분)의 애틋한 혼잣말 고백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3회 예고편에는 락빌라 옥상에서 열린 고정원(고경표 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표나리(공효진 분)는 정원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다. 이어 화신은 나리를 바라보며 "나 너 좋아한다"고 혼잣말 한다. 또 그는 "내가 이 말을 3년전에 했으면 어땠을까? 미안해"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화면이 바뀐 뒤, 나리는 보도국장 오종환(권해효 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서럽게 울고 만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방자영(박지영 분)은 "표나리 시험에 못 올수도 있어"라고 말하고, 계성숙(이미숙 분)은 "그럼 사표쓰라고 그래"라고 화를 낸다. 이는 나리의 아나운서 도전에 다시 한 번 빨간불이 켜진 것을 암시한다.
 
13회 예고편에서는 나리가 어린 동생 범이를 향해 "아무것도 못 본거다"라고 확인시키는 장면과 정원이 태라(최화정 분)를 향해 "나 엄마 아들 안할 수도 있어. 치사하게 굴면"이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13회 방송에서는 화신이 나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격적으로 드러낸다"며 "과연 화신의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나리는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정원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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