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추첨] 16강 대진 완성, 레알·맨시티 한 팀은 탈락…또또 역대급 매치 ‘레알 vs 맨시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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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또 만난다. 두 팀 중 한 팀은 16강에서 챔피언스리그 여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이 27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진행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직행한 팀은 아스널, 뮌헨, 리버풀, 토트넘, 바르셀로나, 첼시, 스포르팅CP, 맨체스터 시티였다. 리그 페이즈 1위부터 8위까지 기록한 이들이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손에 쥐게됐다.
이후 1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나머지 시드가 채워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vs브뤼헤 승), 레버쿠젠(vs 올림피아코스 승), 보되글림트(vs 인터밀란 승), 뉴캐슬 유나이티드(vs 카라박 승), 아탈란타(vs 도르트문트 승), 파리 생제르맹(vs AS모나코 승), 갈라타사라이(vs 유벤투스 승), 레알 마드리드(vs 벤피카 승)가 플레이오프 승자로 챔피언스리그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이번 추첨에서는 상위 8개 팀을 성적순으로 두 팀씩 한 그룹(1·2위, 3·4위, 5·6위, 7·8위)으로 묶었다. 추첨은 대진표상 미리 지정된 두 위치(실버와 블루 구역)에 각 팀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그룹으로 묶인 두 팀은 추첨 결과에 따라 이 중 한 곳에 각각 이름을 올리게 됐다.
추첨은 UEFA 사무총장 조르지오 마르게티가 진행했다. 마르게티 사무총장은 “16강에 진출한 팀들이 이날 대진 이후 빅이어를 향해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되/글림트 등의 엄청난 돌풍이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5월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라고 말했다.
추첨은 세비야, 바르셀로나 등에서 뛰었던 이반 라키티치가 진행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만나 미리보는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두 팀 중 하나는 토너먼트 한 경기 만에 탈락 고배를 마셔야 한다.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와 만난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은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와 또 만나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이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준우승 눈물을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갚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파리 생제르맹 vs 첼시
갈라타사라이 vs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
아탈란타 vs 바이에른 뮌헨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토트넘 홋스퍼
보되 글림트 vs 스포르팅CP
레버쿠젠 vs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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