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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5일 만에 165만 장 팔았다…신기록 행진

작성일: 2026.03.04 16:4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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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데드라인'이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터차트가 4일 발표한 2월 월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데드라인'은 146만 8894장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발매 후 이틀 반나절의 집계만으로 주간차트에 이어 월간차트까지 1위에 오른 것.

전작 판매고도 일찌감치 돌파했다. 3일 기준 '데드라인' 판매량은 165만 6977장을 달성하며 정규 2집 '본 핑크'의 초동 기록(154만 장)을 훌쩍 넘어섰다. 이 날이 발매 5일차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주간에 이어 월간 차트까지 동시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발매 당일 하루 만에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일간 판매량을 새로 쓴 데 이어, 초동 집계에서도 또 한 번 전작 대비 압도적인 격차를 벌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앞서 YG 측은 "앨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며 현재 추가 제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전작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터라 '데드라인'으로는 또 어떤 새 역사를 쓰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데드라인'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하고, 글로벌 인기 뮤직비디오(2/27~3/1)에서도 3일 연속 굳건히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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