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럴 수가' 홍명보 감독, 또 근심 가득...'韓 최초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 아웃→부상 정도 지켜봐야

작성일: 2026.03.07 13:3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홍명보 감독 ⓒ곽혜미 기자
▲ 홍명보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또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소속팀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4-1로 제압했다.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는 바이에른 뮌헨은 루이스 디아스, 콘라드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니콜라스 잭슨의 연속골로 어렵지 않은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21승3무1패(승점 66)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묀헨글라트바흐는 6승7무12패(승점 25)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코리안 더비도 성사됐다. 한국 국가대표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가 동시에 선발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코리안 더비는 후반 22분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팀의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후반 22분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뒤 부상으로 물러났다.

오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최근 부상 악몽에 시달리는 중이다. 박용우와 원두재가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이어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인 황희찬은 이날 리버풀을 상대로 복귀골을 넣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스트로프의 부상은 큰 악재다. 지난해 9월부터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며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가 된 그는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명 홍명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이번 부상으로 경위를 지켜보게 됐다. 카스트로프의 부상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쏠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