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출연료 15만원' 중1 子 영국 유학 고민에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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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하하가 아들 드림의 영국 유학을 두고 유튜버 명예영국인과 설전을 펼쳤다.
22일 유튜브 채널 '하하PD'에는 '벌써 중학교 1학년이된 드림이..누나랑 영국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하하와 그의 아들 드림이가 명예영국인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드림이는 명예영국인과 영어로 유창하게 이야기하며 초면임에도 빠르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명예영국인은 "드림이 혹시 영국 가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드림이는 바로 "축구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고 명예영국인은 "살고 싶지는 않냐. 영국에 오면 내가 키워주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어떻게 키워줄거냐"고 흥분하며 말했고 명예영인은 "매일 축구 볼 수 있다"며 계속 드림이를 설득했다.
또 명예영국인은 하하가 드림이에게 출연료로 15만원을 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더 많이 주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드림이는 누구를 따라갈지 오랫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하하를 분노케 했다.
하하는 영어로 "한국은 오직 박지성이다"라고 다시 한 번 설득했지만 드림이는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아들에게 "배신자"라고 소리쳤지만 한국어를 말하면 안 되는 규칙 때문에 하하는 명예영국인에게 바로 딱밤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하하는 "솔직히 나도 드림이가 영국 가서 유학 갔으면 좋겠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며 드림이의 영국 유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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