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사흘 만에 '400만장' 팔렸다…커리어 하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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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 직후부터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터글로벌이 운영하는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 판매되면서 한터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공개 약 10분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발매 당일에 방탄소년단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을 세운 '맵 오브 더 소울 : 7'(337만 장)을 넘어서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발매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하며 3일 연속 한터 일간차트 1위를 수성했고,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 직후 전곡이 주요 음원 차트에 줄지어 진입, 타이틀곡 '스윔'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벅스에서 최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3년 9개월 공백기를 깨고 '아리랑'을 발표했다. '아리랑'은 자신들의 정체성, 음악팬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다. 이들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이라는 정체성과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 깊은 사랑을 음악에 녹이고자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79회 열린다. 이는 K팝 사상 단일 투어 최다 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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