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후 8타수 무안타 끝! 낮은공 걷어올려 2루타로 시즌 첫 안타 신고→팀 시즌 첫 득점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정후가 3경기에 걸친 무안타 침묵을 9번째 타석에서 깼다. 스트라이크존 아래쪽 낮은 공을 걷어올려 2루타로 연결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첫 득점을 이끄는 2루타였다.
이정후는 3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안타를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면서 득점까지 올렸다. 이정후에게는 첫 안타였고, 이 안타가 샌프란시스코의 개막 후 첫 득점으로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이 경기에 이정후(우익수)-맷 채프먼(3루수)-루이스 아라에스(2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케이시 슈미트(1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학 명장'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지난 두 차례 무득점 완패 후 타순에 변화를 줬다. 1번타자로 나왔던 아라에스가 3번으로 이동하고, 5번으로 나왔던 이정후가 1번으로 나왔다.
이미 첫 2경기 무안타만으로도 메이저리그 데뷔 3년 가운데 가장 저조한 출발이었다. 2024년에는 개막전에서 안타를 쳤고, 2025년에는 개막전 무안타 2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한 뒤 두 번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9일 첫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수 땅볼을 쳤다. 개막 후 8타수 무안타.
그러나 0-2로 끌려가던 3회에는 드디어 물꼬를 텄다. 선두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볼카운트 1-2 불리한 상황에서 윌 워렌의 낮은 스위퍼를 받아쳐 2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의 첫 안타는 곧바로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첫 득점으로 이어졌다. 채프먼이 중전 적시타로 이정후를 불러들여 1-2로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이후 추가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1-2에서 샌프란시스코의 3회말 공격이 끝났다. 아라에스와 데버스가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났고, 라모스가 2루수 땅볼로 잡혔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