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방송 활동 뜸했던 이유…"母 흑색종암, 父 직장암 투병으로 수술 4번"
작성일: 2026.04.02 09:0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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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조권이 부모님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손자 조권 집 가서 된장찌개 끓여주고 온 82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권은 "제가 군대에 갔을 때 어머니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암 진단을 받고 발을 절단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54년 생이신데, 작년에 수술을 4번 하셨다. 직장암이셨다"라며 "그것 때문에 제가 활동을 좀 못했다. 제가 외동이니까 엄마 혼자 병간호하기가 너무 힘드셔서 제가 시간날 때 계속 왔다갔다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너도 건강 잘 챙겨야 한다"라고 했고, 조권은 "저도 건강 관리 엄청 열심히 한다. 저혈압고 있고, 혈당도 되게 낮다. 뒤통수부터 샤워한 것처럼 식은땀이 난다. 볼일 보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사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할 때도 대기실에서 훅 쓰러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이제는 네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조금씩 자제하면서 해라. 몸 관리 해라"라며 "네 몸이 재산이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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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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