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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인생은 오디션' 첫 방송부터 '합격점'…입담+진행력 다 보여준 '준비된 DJ'

작성일: 2026.04.02 10:0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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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SBS 러브FM 신규 프로그램 ‘인생은 오디션’ DJ를 맡은 이상미. 제공|뉴에라프로젝트
▲ 1일부터 SBS 러브FM 신규 프로그램 ‘인생은 오디션’ DJ를 맡은 이상미.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상미가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상미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신규 프로그램 ‘인생은 오디션’을 통해 DJ로 첫 방송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특유의 밝고 친근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줬다.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마지막 스타로 알려진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는 그간 가수, 방송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라디오 DJ 도전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특히 첫 방송에서 이상미는 “너무 반갑고 설레고 두근거린다. 라디오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짧게 부르는 재치 있는 오프닝으로 청취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문자로 첫 인사를 보내주셨다”며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DJ 애칭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여러분이 지어주시는 이름이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아이디어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청취자들과의 유대감을 높였다.

이상미는 첫 방송부터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것은 물론,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안정감 있게 이끌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상미가 진행하는 ‘인생은 오디션’은 하루하루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40~60대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중가요와 다양한 코너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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