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30일 충격 발 부상→한달 동안 못 뛰고 회복했던 토트넘 시절 악몽…‘절친’ 케인은 아니었다, 발목 부상 툭툭 털고 주중 챔스 복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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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LAFC)이 프리미어리그를 뛰던 마지막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향해 가던 중 발 부상에 발목 잡혀 무려 한 달 동안 회복했다. 발 부위 부상은 심각하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꽤 오래 회복이 필요한 부위다.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A매치 소집 기간에 ‘손흥민의 절친’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도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미하다고 말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못 미더웠던 상황. 정밀 진단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고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다.
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은 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경기에 뛸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냈다. 마지막 팀 훈련까지 소화했다. 내일 선발 출전 여부는 벵상 콤파니 감독의 결정이지만 몸 상태는 좋다. 컨디션도 괜찮다. 마드리드 원정길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케인은 북중미월드컵을 두 달 정도 앞둔 3월 A매치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서 발목 부위에 이상을 느껴 훈련을 포기했다.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에 뛰지 않았던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없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팀 훈련 대신 실내 회복 훈련과 사이클만 병행했다.
주중 프라이부르크 결장이 확정되자, ‘빌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바이에른 뮌헨에 비상이 걸렸다. 콤파니 감독은 간판 공격수 없이 전술을 꾸려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케인의 부상이 장기화된다면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큰 손해다.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해야 되고, 잉글랜드 대표팀은 오는 6월 북중미월드컵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케인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거의 일주일 만에 발목 부상을 털고 훈련장에 돌아왔다. “어떤 부위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양 발 모두 부상인 것 같다”라고 말했던 에베를 단장이 직접 “케인의 컨디션은 좋다”고 말해 마드리드 원정길 출전을 예고했다.
실제 바이에른 뮌헨이 공개한 레알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에도 케인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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