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도쿄돔 재입성…6월 24일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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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가 또 한번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6월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공연을 벌인다.
앞서 아이브는 2024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통해 도쿄돔에 첫 입성했다. 당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 총 9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은 이들은 탄탄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밴드 사운드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해당 공연을 집중 조명한 특별판이 제작되는 등 현지 주요 매체 1면을 장식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하게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KSPO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포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견고한 팀워크와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멤버 전원의 미공개 솔로 무대는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보여주며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월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쇼 왓 아이 엠’ 투어를 재개했다. 이 가운데 전해진 도쿄돔 공연 소식은 투어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아이브는 도쿄돔 입성에 앞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쇼 왓 아이 엠’ 공연을 벌이고 열기를 이어간다. 여기에 지난 3일에는 오는 5월 27일 발매 예정인 일본 네 번째 앨범 ‘루시드 드림’ 수록곡 ‘패션’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전천후 활약 속에 아이브가 어떤 무대로 두 번의 돔 공연을 완성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브는 2022년 일본 정식 데뷔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잇’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기준 누적 재생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또한,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 데 이어 NHK '베뉴 101', TBS '그것을 스노맨에게 시켜주세요 SP' 등 일본 내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오는 18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 이어 6월 24일 도쿄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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