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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비밀은 없다'-'덕혜옹주', 모두 아픈 손가락" [21th BIFF]

작성일: 2016.10.08 13:1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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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 사진|스포티비스타 DB
[스포티비스타=부산, 이은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 손예진’이 진행됐다.

이날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 두 작품 모두 나에게는 아픈 손가락인 것 같다. 두 작품이 촬영 시기는 차이가 많이 났는데, 어쩌다 보니 개봉 시키기가 겹쳤다. 아주 다른 역할이었고, 다른 장르였다”고 말했다.

이어 “’비밀은 없다’는 대중적인 사랑보다는 마니아적인 작품이었고, ‘덕혜옹주’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아껴주셨다. 어떤 한 작품이 좋다고 고를 순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픈토크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가장 이슈가 되는 작품의 게스트를 초대해 영화나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캐쥬얼한 토크쇼다. ‘더 보이는 인터뷰’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 하며, 지난 7일 이병헌이 진행했으며, 손예진에 이어 윤여정도 오픈토크 무대에 오른다.

한편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69개국 299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후세인 하싼 감독의 ‘검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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