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면 5월 분위기 안 좋았을 것” 4연속 끝내기 패배는 없었다, 염경엽 감독 한숨 돌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6-5 재역전승으로 연패를 끊었다. 4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 위기가 있었지만 이겨냈다.
LG는 3-5 열세로 맞이한 8회 2사 후 동점과 역전 점수를 뽑아내면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9회말에는 무사 1, 2루 대위기가 있었지만 함덕주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김진수가 7회와 8회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어려운 분위기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선수들이 이기고자하는 열정이 만들어지며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찬규가 선발로서 자기 몫을 잘해줬고 김진수가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주며 승리투수가 된 것을 축하해 주고 싶다. 그리고 터프하고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함덕주가 마무리를 잘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선에서는 전체적으로 흐름이 끌려가는 경기였는데 박해민의 동점타와 구본혁의 역전타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문보경이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고 했다.
염경엽 감독은 4월 마지막 날 승리가 5월의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기를 바랐다. 그는 "만약 오늘 패했다면 5월의 흐름이 안좋게 갈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낸 걸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4월 한 달 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부상도 많았지만 고참들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5할 승률에서)+7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염경엽 감독은 끝으로 "마지막으로 안 좋은 경기를 했음에도 팬들이 끝까지 응원해주신 덕분에 역전승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