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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비밀병기' 펜타곤, 베일 벗었다

작성일: 2016.10.10 08:5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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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대형 아이돌 신예 펜타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로 통하는 신예 펜타곤(PENTAGON)이 베일을 벗었다. 

펜타곤은 10일 0시 그룹명과 같은 데뷔 첫 미니앨범 '펜타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야심차게 내놓은 타이틀곡은 '고릴라(Gorilla)',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특히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펜타곤 멤버들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고릴라'는 엑소의 '으르렁', 레드벨벳의 'Dumb Dumb' 등 중독성 있는 곡들을 맡아온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했다. 또 멤버 이던이 데뷔곡부터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앨범에는 총 7곡이 담겨 있는데 힙합과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펜타곤의 야심찬 포부가 느껴지는 힙합 트랙 'Wake up(Intro)'을 비롯해 사랑이 식은 남자의 심리를 다룬 댄스 곡 '미지근해', 리더인 후이와 이던·우석이 함께 작사·작곡한 '귀 좀 막아줘(Organic song)', 보컬 라인 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키노의 발라드 곡 'You are'까지 빼곡히 실렸다.
 
펜타곤은 지난 5월 엠넷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10인조 보이 그룹이다. 오각형을 의미하는 펜타곤의 팀명처럼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소 보컬과 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를 고루 갖춘 팀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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