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돌아왔다, 4번타자는 천성호 낙점…김현종 시즌 첫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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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주말 3연전에서 마운드가 무너지고, 주전들의 부상 이탈로 수비까지 흔들린 LG 트윈스가 또 새로운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최근 7경기 모두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홍창기(우익수)-구본혁(2루수)-오스틴 딘(1루수)-천성호(3루수)-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이재원(지명타자)-박동원(포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해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홍창기가 우익수로 돌아갔다. 이재원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LG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와 6경기를 치르면서 매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5일 두산과 경기에서 문보경이 수비 도중 공을 밟아 왼쪽 발목을 다치면서 지명타자와 1루수 자리에 변화가 생겼다.
여기에 8일 한화전에서 연장 11회 결승타를 친 박해민이 9일과 10일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악재가 겹쳤다. 한화를 상대로 대량 실점한 원인 중에는 외야 수비의 영향도 분명히 있었다.
LG는 11일 외야수 김주성을 1군에서 말소했고, 12일에는 김현종을 1군에 올렸다. 김현종은 퓨처스리그에서 중견수로 실전 경험을 쌓고 있었다. 올해 첫 1군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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