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필리핀 소프트볼 교류 확대…진천서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 실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필리핀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한국 대표팀과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협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해 선진 훈련 기법을 공유하고 아시아 소프트볼 경쟁력 향상과 스포츠 외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실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필리핀 선수단과 교류를 진행했다. 당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총 8차례의 친선경기와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서울에서는 K-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확대했다.
필리핀 선수단은 1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0일까지 합동훈련과 6차례의 친선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21일에는 서울로 이동해 K-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선수단 간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리핀과의 협력 관계 확대와 스포츠 외교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소프트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며 “이번 합동훈련이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