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도전' 아일릿, 확신의 '대중픽' 됐다…'잇츠미'로 대세 굳히기[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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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잇츠미(It's Me)'로 확신의 '대중픽'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숏폼 챌린지에 이어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달 30일 4번째 미니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표, 타이틀곡 '잇츠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잇츠미'는 첫 데이트 이후 좋아하는 상대와 관계 정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찰나, "너의 최애는 바로 나야!"라고 당돌하게 외치는 노래다. 아일릿은 해당 곡을 통해 테크노에 처음으로 도전,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잇츠미'는 18일 오후 6시 기준 멜론 톱100 3위, 핫100 3위에 올랐다. 특히 해당 곡은 지난달 발매된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순위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숏폼 챌린지 확산, 꾸준한 입소문, 중독성 강한 노래 등을 통해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당 곡의 인기 요인으로는 단연 강한 중독성이 꼽힌다. 쉽게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반복적인 훅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아일릿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한 퍼포먼스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멤버들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영상, 챌린지 콘텐츠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원희가 출연했을 당시, MC 붐이 '잇츠미'의 리듬에 맞춰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가사를 입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당 부분은 숏폼으로 재생산됐고, 많은 누리꾼들은 "붐이 부른 가사가 찰떡이다", "붐 때문에 이 노래 알게 됐다", "붐 때문에 노래가 안 잊혀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더해 아일릿은 기발한 프로모션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곡 제목을 쌀(米)에 비유한 '잇츠미(米)' 광고를 선보였고, '잇츠 미'와 이정현의 '와'를 매시업한 곡으로 이정현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잇츠미'를 펌프 게임으로 만든 챌린지에 아일릿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동참하는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음원 성적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데뷔 때부터 '슈퍼 신인'으로 주목받던 아일릿은 '잇츠미'를 통해 확실한 대중성까지 증명했다. 꾸준한 상승세 속 이들이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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