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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춤' 챌린지 열풍 뜨겁다…2차 창작물 50만개 육박

작성일: 2026.05.20 12:3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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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제공|YG엔터테인먼트
▲ '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춤 (CHOO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챌린지 영상이 크게 증가해 화제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플랫폼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춤' 음원을 활용한 영상은 약 50만 개에 달한다. 지난 7일 발매 사흘 만에 10만 개를 기록한 데 이어, 발매 약 2주 만에 업로드 수가 5배에 가까이 증가했다.

음악방송·MCN·라디오 등에서 선보인 압도적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양팔과 다리를 힘 있게 흔드는 동작, 비트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타일리시한 손 제스처, 온몸을 리드미컬하게 터는 포인트 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글로벌 팬들은 후렴 구간 댄스 챌린지를 비롯 다양한 2차 창작물로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런던 왕립 거래소 등 세계 각지 랜드마크에서 촬영된 커버가 이채로움을 더한 가운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안무 영상·메이크오버·DJ 믹싱 등 여러 콘텐츠들이 잇따라 업로드되고 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신곡 '춤'을 즐겨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6월부터 개최되는 월드투어에 챌린지 참여자 분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로 보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는 '춤' 퍼포먼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양 총괄은 통상 2~3팀 규모의 안무 발주를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10팀으로 확대, 제목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챌린지 인기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 SNS 채널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틱톡에서는 발매 이후 19만 이상의 신규 팔로어가 유입돼 현재 1260만에 육박했다. 콘텐츠 좋아요 수는 2720만 이상 증가해 누적 7억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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