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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개봉 첫날 약 20만명 봤다…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작성일: 2026.05.22 08:1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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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체. 제공ㅣ쇼박스
▲ 군체.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군체'가 개봉과 동시에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21일 개봉한 '군체'는 개봉일 19만 97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15만767명) 4만8000여 명 뛰어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어서며 극장가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왜 칸영화제 초청작인지 이해됐던 작품. 연상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 있는 공간 연출과 배우들 눈빛 연기가 정말 강렬했다”, “점점 진화하는 감염자들의 모습이 신선했다”, “진짜 새로운 좀비영화”,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서스펜스가 상당하며 비주얼적으로 인상적인 시퀀스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와 같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과 진화하는 좀비의 임팩트, 압도적인 서스펜스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군체'의 손익분기점은 총 제작비 200억원을 기준으로 약 300~4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외 세일즈를 통해 약 120개국에 선판매되면서 손익분기점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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