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15년 감옥 갈 수 있다더니…극적 무죄 가능성? '사법방해죄' 선고 밀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고 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던 야시엘 푸이그가 극적으로 무죄 선고를 받는다? 27일(한국시간)으로 예정돼 있던 선고공판이 한 달 뒤로 밀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푸이그 측의 주장은 이미 기각된 것이라고 일축하는 가운데, 푸이그 측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는 중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 "푸이그의 연방 중범죄에 대한 선고가 한 달 넘게 연기됐다. 푸이그가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푸이그의 사법방해죄 및 허위진술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은 27일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디애슬레틱은 "법원 기록에 따르면 판사 측은 변호인이 지난 3월 제출한 푸이그의 무죄판결 청구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은 상태다"라고 썼다.
배심원단은 지난 2월 푸이그의 사법방해죄 및 허위진술 혐의에 대해 유죄를 판단했다. 검찰은 징역 18개월 후 3년간 보호관찰을, 변호인 측은 보호관찰을 주장했다. 이 혐의에 대한 법정 최고형은 징역 15년이다.
과거 무죄판결 청구에서 푸이그 측 변호인은 사법방해죄의 구성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며, 푸이그의 면담 내용은 녹음되거나 조서로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죄로 볼 충분한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변호인의 주장을 두고 "배심원단이 이미 기각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에 불과하고, 재판부 또한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 전에 이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푸이그는 토론토의 세미프로리그 구단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푸이그는 메이플리프스 합류 후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나는 아무 계획도 없다. 신이 계획을 세워주셨다. 나는 모른다. (선고공판 참석을 위해)로스앤젤레스에 다녀올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공을 관중석으로 던졌어요" KBO 20승 투수 돌발행동에 美 중계진도 깜짝…하필 그 다음에 홈런 맞을 줄이야
2026-10-10
-
'이럴수가' 김하성 ML 계약도 못 따낸다고? "마이너 계약 받아들여야 할 수도, 구단 찾는 것도 어려울 것"
2026-10-10
-
WS 우승→우승→우승 노리는 다저스, 스넬 몸에 문제 생겼나? "NLCS 2차전 야마모토 등판 유력"
2026-10-10
-
KIA 떠나고 인생이 이렇게 꼬일수가…ERA 81.00 망신살 결국 FA 선언, 떠돌이 신세 계속된다
2026-10-09
-
"감독 나가! 단장도 나가" 팬들 왜 이리 화났나…2연승→3연패 PS 쾌속 탈락, 팬심 등 돌렸다
2026-10-09
-
상위 팀이 PS 상대 고른다? 정규시즌 162G→154G 축소까지…MLB 사무국은 무얼 제안했나
2026-10-09
추천 콘텐츠
-
'커리 엄마' 60세에 새신부 됐다! NBA 스타 남편과 33년 결혼 끝내더니…이혼 5년 만에 재혼 "너무 늦은 때란 없다"
2026-10-10
-
[포토S] 파이팅 외치는 경기
2026-10-10
-
'막장 불륜 커플' 끝도 막장이었다…월 4억 요구→0원→소송비용 부담, 이카르디 전처 대굴욕 "남편 덕에 유명해져" 법원은 남편 손 들어줬다
2026-10-10
-
[포토S] 송우현-지시완, '승리의 기쁨'
2026-10-10
-
[포토S] 7-3으로 승리한 경기
2026-10-10
-
아틀레티코 '오피셜' 공식 조롱, "이강인 태클 퇴장" 졸렬한 무리뉴 향해 "전 세계 의사들이 다 틀렸네" → 발베르데 초고속 복귀
2026-10-10
많이 본 기사
-
1519억 이정후 계약 뛰어넘나? 55년 만에 나홀로 3할→타격 4관왕 달성! 日 홈런왕 ML 도전 준비 끝
2026-10-09
-
한화 중견수 FA 영입 고민 지우나…4할8푼 맹타에 깜짝, 벌써부터 내년 포텐셜 폭발 예고
2026-10-09
-
"군대 안 갑니다" 외친 AG 대표팀과 사뭇 달랐다…2006년생 유럽파 윙어, 나고야행 불발 아픔 딛고 '깜짝 월반'→"태극마크 무게 얼마나 무거운지 안다" 기량과 마인드 동시 합격점
2026-10-09
-
"더러운 단어, 아주 심한 욕이었다"…다저스 영웅의 고백, 야마모토는 왜 동료에게 욕 들었나
2026-10-09
-
한화 내년엔 트레이드 성공작 탄생 예감…레전드 코치는 ERA 12.27 좌완에 '미션 2개'를 건넸다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