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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권 침해"'…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의혹 속 법적 대응

작성일: 2026.06.01 15:1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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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동호. 출처| 국동호 SNS
▲ 국동호. 출처| 국동호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일 소속사 무드와 법무법인 필은 "최근 국동호와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국동호 측은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했고 이로 인한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형사 고소에 따른 수사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확인되지 않은 내용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라며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까지 보호될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현직 변호사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에 국동호의 실명을 언급하며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씨는 국동호의 중학생 시절 여자친구인 B씨에게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국동호는 세 차례에 걸쳐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고 B씨 역시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국동호는 3차 반박문에서 "제가 실제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피하지 않고 사과드리겠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인정하거나 사과할 수는 없다"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제 명예와 삶이 훼손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국동호는 지난해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 출연한 회계사 겸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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