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런 투 윈'으로 일본데뷔 본격 시동…멈춤 없는 질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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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밴드 드래곤포니가 일본 데뷔를 알리는 싱글을 공개하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드래곤포니는 3일 일본 첫 번째 EP 앨범 '런 투 런' 타이틀곡 '런 투 윈'을 발표했다.
'런 투 윈'은 지난 시련과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스테이지를 향해 멈춤 없이 돌진하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오는 10일 정식 발매되는 일본 데뷔 EP의 방향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타이틀곡으로, 바람을 가르는 듯한 질주감 넘치는 비트와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겠다는 강렬한 포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런 투 런'에는 '스탠드 투게더' '원 라이트, 원 타임' '브레이크 더 체인' '룩 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중 '브레이크 더 체인'은 앞서 서울과 대만에서 열린 드래곤포니의 단독 공연에서 무대가 먼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하는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 이번 일본 데뷔 EP를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네 멤버는 한층 직선적이고 또 강렬해진 에너지를 전곡에 녹여내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타이틀곡 선공개와 함께 드래곤포니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도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조명과 안개 효과 속 드래곤포니만의 록 스피릿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데뷔를 위해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은 드래곤포니는 오는 10일 일본 데뷔 EP '런 투 런'을 발매한 뒤, 17일 도쿄와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드래곤포니 2026 런 투 런 저팬 투어'를 연다. 청량과 서정을 아우르는 드래곤포니표 밴드 사운드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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