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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또 파격 영입!' 레알, 무리뉴 선임 후 벌써 3번째...리버풀 핵심 CB 코나테 영입 '4년 계약'

작성일: 2026.06.18 18:22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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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포츠키다
▲ 출처| 스포츠키다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레알 마드리드가 빠르게 보강에 나서고 있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코나테가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오는 2030년 6월 30일까지 4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코나테는 프랑스 축구가 배출한 정상급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소쇼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주목받았고, 같은 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라이프치히에서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강력한 중앙 수비 조합을 구축하며 독일 최고의 유망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2021년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코나테는 버질 판 다이크의 파트너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센터백 반열에 올랐다. 강한 대인 수비와 공중볼 장악 능력,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커버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리버풀의 황금기에 수비 라인을 지켰다. 2021-2022시즌 리버풀의 FA컵과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입지를 굳히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멤버로 활약하는 등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코나테는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재계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레알과 파리 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고, 레알행을 확정했다.

레알은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마크 쿠쿠렐라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품으며 측면과 중원을 강화했고,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재계약으로 수비진의 중심도 지켜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코나테까지 영입하면서 후방에 무게감을 더했다.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대교체와 전력 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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