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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파스 포옹’으로 완성된 ‘풋풋 로맨스’

작성일: 2016.10.13 10:1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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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왕 루이' 무공해 청정커플 서인국과 남지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이 ‘파스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앞으로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고복실(남지현 분)이 걱정된 루이(서인국 분)가 아픈 몸을 이끌고 달려가 포옹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껌딱지처럼 붙어 살던 루이와 고복실은 떨어지게 됐다. 루이가 차중원(윤상현 분)의 제안대로 그의 집으로 들어간 것. 루이는 자기가 쓴 댓글로 인해 고복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없는 게 없는 차중원 집에 살게 된 루이는 거품 목욕을 하고 마음껏 TV를 보며 한껏 신을 냈지만 고복실이 없어 마음 속이 허전했다. 결국 늦은 밤에 고복실에게 문자를 보낸 루이는 ‘보고싶다’라는 고복실의 메시지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떨어져서도 마음을 주고 받은 두 사람에게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고복실이 살고 있는 집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이는 택배 아르바이트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온 몸에 파스가 덕지덕지 붙어있음에도 고복실에게 달려간 루이는 그녀를 보자마자 와락 껴안으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파스 냄새가 진동했어도 고복실도 돌아온 루이를 반겼다.

두 사람은 그동안 아픔을 보듬어주며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고복실은 루이가 사고를 칠 때면 화를 내다가도 입장을 이해하고 보듬어줬다. 루이는 고복실이 천둥 번개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밤새 곁을 지켰고, 부산 여행에서 서로에 대해 더 알게되면서 로맨스의 향기를 피웠다.

‘파스 포옹’은 두 사람이 확실하게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라 특별하다. 남녀 사이의 그 흔한 밀당 없이 서인국과 남지현은 ‘무공해 청정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로맨스를 시작하려하는 두 사람. 언젠가는 돌아올 기억, 서인국을 위협하는 세력 속에서 서인국과 남지현의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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