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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푹푹, 연패 중인데 SSG 이렇게 운도 없다니… 타구에 맞은 마무리, 오늘은 출전 불가

작성일: 2026.07.02 17: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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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타구에 맞은 여파로 2일 경기에는 휴식을 취하는 SSG 마무리 조병현 ⓒ곽혜미 기자
▲ 1일 타구에 맞은 여파로 2일 경기에는 휴식을 취하는 SSG 마무리 조병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6월 이후 끝없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SSG가 연패 탈출의 기회를 놓친 가운데 악재까지 맞이했다. 전날 타구에 맞은 마무리 조병현(24)이 출전 불가다.

조병현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살아나는 경기력을 알렸다. 이어 연장 10회 팀이 1점을 뽑자 연장 10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선두 타자 김호령의 타구에 오른팔 삼두 쪽을 맞았다.

조병현은 괜찮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코칭스태프는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를 결정했다. 결국 연장 10회 1점을 내주면서 5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 조병현은 큰 문제가 아님을 자신했으나 코칭스태프는 2일 휴식에 이어 3일에도 다시 한 번 체크를 해볼 예정이다 ⓒSSG랜더스
▲ 조병현은 큰 문제가 아님을 자신했으나 코칭스태프는 2일 휴식에 이어 3일에도 다시 한 번 체크를 해볼 예정이다 ⓒSSG랜더스

타박상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다. 조병현도 2일 경기를 앞두고 맞은 순간을 돌아보며 “아프지는 않았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투구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더 확실하게 회복하기 위해 2일 경기는 휴식을 주기로 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데, 오늘 하루는 쉰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하루 정도 더 쉬는 게 나을 것 같다. 오늘 쉬고 내일 한 번 체크를 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SG는 이날 위기의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등판하는 가운데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에레디아(우익수)-전의산(1루수)-최지훈(중견수)-고명준(3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 2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SSG랜더스
▲ 2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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