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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가 왔다②] #득량도 #반려묘, ‘어촌편3’에서 눈여겨볼 것들

작성일: 2016.10.14 08: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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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어촌편3'의 주무대인 득량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가 ‘어촌편3’로 돌아왔다. 매 시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삼시세끼’기에 이번 편에서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선보인 tvN ‘삼시세끼’는 자급자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그 흔한 조리도구 없이도 삼시세끼를 해결해 호기심을 자극했고, 각 편마다 반려동물 등이 등장해 방송을 가득 채웠다.

이번 ‘어촌편3’에서도 이러한 볼거리가 많이 제공된다. 먼저 이번 이야기의 배경인 ‘득량도’를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삼시세끼’ 어촌편은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서 펼쳐졌다. 하지만 ‘어촌편3’의 배경은 전남 고흥군 득량도다.

▲ '삼시세끼 어촌편3'의 주무대인 득량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두 섬의 공통점은 사람의 때가 많이 타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만재도에서 진행했어도 됐을 ‘어촌편3’가 그렇다면 왜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것일까.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만재도와는 다른 분위기였으면 좋겠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득량도가 육지와 멀지 않은 섬임에도 상업적인 때가 많이 묻지 않았고, 초보 선장이 운전을 하기에도 위험이 적었다. 여러 가지 변수를 생각해 득량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삼시세끼 어촌편3' 귀여움을 담당할 윤균상의 반려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반려동물의 등장도 ‘삼시세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그동안 ‘삼시세끼’에서는 산체, 벌이가 등장해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창편’에서는 손오리 부대가 활약했고,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깜찍함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켰다.

이번 ‘어촌편3’에도 반려동물이 등장한다. 바로 ‘프로막둥이’ 윤균상이 키우는 고양이들이다. 나영석 PD는 “윤균상을 섭외하면서 너무 예쁜 반려묘가 있어 여행간다 생각하고 데려오게 했다”며 “윤균상에게 ‘너는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니 고양이만 잘 관리하라’고 농담을 건넸을 정도다”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만든 김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에릭이 만들어낼 요리도 눈여겨 봐야 한다. 이서진은 ‘tvN10어워즈’에서 차승원에게 “차승원에 버금가는 요리사를 데려왔다”고 선전포고했다. 그 주인공은 에릭으로, 예고편 영상과 스틸컷 속 에릭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 음식의 질을 높였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속 에릭은 “요리방송을 보면서 배웠다”고 겸손해했고, 이서진은 “그럼 EBS를 봤으면 서울대 갔겠다”라고 농담해 에릭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 했다. 윤균상은 “에릭의 요리 실력이 정말 예상 밖이었다”며 “촬영이 끝나면 너무 먹어서 몸무게가 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삼시세끼 어촌편3' 낚시에 나선 윤균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막내 윤균상은 낚시가 취미인 에릭을 제치고 낚시왕에 올라 그 실력이 궁금해진다. 윤균상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물고기가 내 찌를 많이 물어줬다”고 겸손해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민물낚시를 취미로 가진 에릭이 그 실력을 인정할 정도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새로운 ‘참바다’가 에릭이 아닌 윤균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흔한 상점 하나 없이 조용한 섬마을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의 좌충우돌 어부라이프를 담은 ‘삼시세끼 어촌편’은 14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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