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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LAD 5차전 선발 경험 앞선 힐로 선택

작성일: 2016.10.14 05:21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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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디비전시리즈 승부를 가리는 5차전에 신인 훌리오 우리아스 대신 2차전 패전투수 리치 힐을 선택했다.다저스타디움|문상열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영건보다는 경험을 앞세웠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 선발 예고를 뒤로 미뤘던 다저스 버츠 감독은 14일 오전(한국 시간 2차전 패전투수 리치 힐을 선택했다. 디비전시리즈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신인 훌리오 우리아스는 선발은 물론이고 구원 등판조차 하지 않았다. 다저스의 11명 투수 가운데 디비전시리즈 마운드를 밟지 않은 유일한 선수다.

힐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 110.1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12, 9이닝 기준 탈삼진 10.5WHIP(이닝당 안타+볼넷 허용 수) 1.00을 기록했고우리아스는 77이닝 투구에 평균자책점 3.39, 9이닝 기준 탈삼진 9.8, WHIP 1.46이다. 힐은 2차전에서 4.2이닝을 투구해 4실점하고 다저스는 2-5로 졌다.

한편 1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와 맞붙어 패전을 기록했던 워싱턴 에이스 맥스 슈어저는 일찌감치 5차전 선발로 예고돼 있다. 슈어저는 그동안 벼랑 끝 승부3차례 등판해 매우 부진했다. 1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7.20, WHIP 1.73, 탈삼진/볼넷 허용 비율 17/10으로 정규 시즌에 훨씬 못 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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