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2타점 적시타 쾅! 11호 도루까지…샌디에이고 토론토에 8-7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2타점 적시타에 도루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펄펄 날았다. 송성문의 타율은 0.217로 소폭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송성문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땅볼과 잰더 보가츠의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했고, 매니 마차도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 타석에서 해결사로 나섰다. 4-4로 맞선 3회 2사 2, 3루에서 토론토 좌완 애덤 마코를 상대로 초구 시속 83.1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 냈다. 송성문의 이 안타에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샌디에이고는 6-4로 앞서갔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송성문은 2루 도루까지 성공해냈다. 시즌 11번째 도루. 잰더 보가츠와 함께 팀 내 도루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4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리드를 빼앗긴 토론토는 6회 동전에 성공했다. 2사 1,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동점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7-7로 맞선 6회 2사 후 샌디에이고가 타이 프랑스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8-7로 앞서갔다. 그리고 이 점수가 결승점으로 이어졌다. 8회 아드리안 모레혼에 이어 9회 메이슨 밀러가 안타를 하나씩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시리즈 전적을 1승 2패로 만들었다. 13일 토론토와 4차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타니가 '부친상' 동료를 챙기는 방법…이러니 감동 받을 수밖에 "세계 최고의 선수, 얼마나 마음 따뜻한지"
2026-11-01
-
前 롯데 투수 토사구팽 신세인가… 잘 써먹더니 트레이드로 버려? “지금 가치가 제일 높아”
2026-11-01
-
5억 달러 감당 가능한 다저스, 스쿠발 잔류하나? 전 ML 단장 "다저스에서 보낸 시간, 정말 좋아했다"
2026-11-01
-
[오피셜] '탬파베이가 이걸?' 16승 에이스, 2000만 달러 옵션 실행…107억 몸값 실력으로 267억 만들었다
2026-11-01
-
[오피셜] KBO에 ML 거포 오나…'아시아 가기위해 계약 해지' PS에 대타 홈런친 타자가 FA 풀렸다
2026-11-01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삼성 가을 영웅 등장, KIA 승부수는 대실패… 삼성, KIA 시즌 종료시키며 V9 도전! KT와 한국시리즈 성사
2026-11-0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