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공동 1위' 임찬규 앞세운 LG, 3연패 탈출 위해 문성주 대신 송찬의 선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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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시즌 네 번째, 66일 만에 3연패에 빠진 LG가 시즌 최장 연패의 기로에 섰다. 다승 공동 1위로 실질적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임찬규가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타순에 또 변화가 생겼다.
LG 트윈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정빈(1루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문성주가 빠지고 송찬의가 선발 출전한다.
LG는 17일 KT전에서 1-6으로 완패했다. 16일 3-4 패배와 삼성 상대 전반기 최종전 5-6 패배를 더해 3연패에 빠졌다. LG가 3연패한 것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 이후 66일 만에 처음이다.
타선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선발투수들은 위기에서 홈런 한 방에 주저앉았다. 16일에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최원준에게 3점 홈런을, 17일에는 라클란 웰스가 샘 힐리어드에게 만루 홈런과 2점 홈런을 내주면서 분위기를 넘겨줬다. 외국인 선발 두 명이 연달아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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