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이수연, 실력도 매력도 쑥쑥 늘어가는 '트로트의 미래'… '섬마을 선생님' 재해석
작성일: 2026.07.21 09:4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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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수연이 이미자의 명곡을 새롭게 해석했다.
이수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Life '더트롯쇼'에 출연해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을 불렀다. 이날 이수연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완벽한 보컬 컨트롤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연호를 이끌어냈다.
'섬마을 선생님'은 섬마을에 부임한 총각 선생님을 향한 소녀의 순수한 연정을 담은 곡이다. 이수연은 '레전드' 이미자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섬세하게 풀어내며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대를 마친 이수연은 선곡 이유에 대해 "바캉스 하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파도가 생각난다. 제 목소리가 시원한 바닷바람처럼 팬분들께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함께 즐겨주시고 불러주셔서 무대 하는 내내 정말 행복하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바캉스를 맞아 하고 싶은 사소한 반항'을 묻는 질문에는 "평소 과자를 좋아해서 밥 먹기 전 과자를 먹거나 물 대신 초코우유를 마시는 등의 귀여운 반항을 해보고 싶다"고 답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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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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