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반응 無" 사망설 돌던 장윤정母, 이미 구속 수감→검찰 송치까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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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망설까지 제기됐던 가수 장윤정 모친의 근황이 알려졌다. 그 사이 경찰에 구속 수감돼 검찰 송치까지 이뤄진 것.
2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딸 장윤정이 참여하는 트로트 프로그램 관련 투자에 참여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해당 사건이 장윤정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으나, 한동안 장윤정 모친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모친 육 씨의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카드 결제 내역 등 이른바 생활 반응이 전혀 확인되지 않으면서 한때 피의자 소재 불명에 따른 수사 중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조심스럽게 육씨 사망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가시돋친 여론 속에서도 우려가 이어져 왔다.
그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육씨가 생활고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아픔이 더 많아져 울면서 지내며 떠돌이가 되어 왔다갔다 하고 이리 사느니 차라리.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고 지인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는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모친과 이미 절연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 장윤정은 모친과 관계를 거듭 부인했다. 장윤정 측은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방송에서 언급된 문자메시지와 투자 관련 내용 역시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과거 영치금을 전달했다는 식의 지인발 루머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육 씨는 과거에도 금전 문제로 여러차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장윤정과 오랜 기간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절연했다. 2018년 지인들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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