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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본인투수 추가 영입, 퓨처스 1위 굳히나 "고효준 은퇴, 김준우 부상 대비"

작성일: 2026.07.24 19: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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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새 외국인 투수 소노 유토. ⓒ 울산 웨일즈
▲ 울산 새 외국인 투수 소노 유토. ⓒ 울산 웨일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퓨처스 남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웨일즈가 전력을 보강했다. 일본 독립리그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출신 오른손투수 소노 유토(26)를 영입했다. 

울산 구단은 24일 오후 소노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소노는 키  185㎝ 체중 88㎏ 오른손투수로 올 시즌 소속 팀에서 마무리로 19경기에 나와 3승 2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울산 측은 "고효준의 은퇴와 필승조 김준우의 부상에 따른 투수력 약화에 대비하기 위해 소노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장원진 감독은 "소노는 마무리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즉시전력감이다. 팀 마운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노는 "울산웨일즈의 일원이 돼 기쁘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노는 23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KBO리그 데뷔전을 준비한다. 

한편 울산은 23일까지 73승 1무 28패 승률 0.611로 남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롯데 자이언츠에 1.0경기 차로 앞서 리그 우승을 놓고 '부울 라이벌전'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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