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위' 삼성 승승승 도전장, 그런데 최형우-류지혁이 선발 라인업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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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단독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이 3연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좌익수)-김영웅(3루수)-김도환(포수)-심재훈(2루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고 우완투수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삼성은 전날(24일) 잠실 두산전에서 강민호를 포수, 류지혁을 2루수로 각각 선발 기용했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김도환을 포수, 심재훈을 2루수로 각각 선발로 내보낸다.
최형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것도 눈에 띈다. 최형우는 전날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들어가며 김헌곤이 좌익수로 나선다.
원태인의 명예회복 여부도 관심사다. 올 시즌 15경기 83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인 원태인은 지난 19일 대구 롯데전에서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섰으나 5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에 그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이 3점대에서 4점대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두산은 김민석(좌익수)-손아섭(지명타자)-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안재석(3루수)-유니오 세베리노(1루수)-정수빈(중견수)-김대한(우익수)-이유찬(유격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했고 좌완투수 잭로그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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