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직구가 또…' 미야지, 초구 헤드샷 퇴장…삼성 아시아쿼터 고민 점점 깊어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승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가 초구 헤드샷으로 교체됐다. 얼마 전에도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헤드샷으로 퇴장됐는데, 벌써 두 번째다.
미야지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시즌 12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랐는데, 단 1구 만에 퇴장 조치됐다.
미야지는 올 시즌에 앞서 아시아쿼터로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활약은 기대 이하. 미야지는 26일 경기 전까지 35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58로 허덕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구력이다. 30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4사구가 무려 29개에 달한다.
현재 삼성은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물색 중이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때문에 미야지의 교체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그렇다고 아시아쿼터 슬롯을 활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미야지는 이날 0-4로 뒤진 8회말 편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는데, 단 1구 만에 퇴장 조치됐다. 강승호에게 던진 초구 146km 직구가 머리 방향으로 향했고,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 조치됐다. 강승호가 큰 부상 없이 플레이를 이어갔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상황이었다.
이 모습은 불과 얼마 전에도 있었다. 미야지는 지난 8일 LG 트윈스와 맞대결에서도 5회 2사 2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박동원을 상대로 초구 128km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2구째 131km 슬라이더는 볼 판정을 받았다. 이어 3구째 152km 직구를 던졌는데, 이 볼이 박동원의 머리 방향으로 향했고,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당했다. 그런데 이날 또 헤드샷으로 제 역할을 해보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으악' 한화-롯데 올스타 내야수 실책 1개 추가됐다…KBO 후반기 첫 기록 정정, 트레이드 이적생과 희비
2026-08-11
-
"韓 귀화 추진, 작년엔 코치 면접도 봤다" 그런데 왜 돌아오지 못했나? 여전히 한국 잊지 못한 롯데 복덩이
2026-08-11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야구수준 높더라" 30G 출장정지→한 번도 2군 안 갔다…롯데 내야 백업 판도 바꾼 3R 유망주
2026-08-11
-
삼성 거포, MLB 진출설까지 나돌았는데… “MLB 1루수 중 하위권” 혹평, 삼성 재계약이 살길?
2026-08-11
-
"목표는 금메달" 류지현호 언제 모이나, 경쟁팀 전력분석은 어디까지…감독이 직접 밝혔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