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흑백요리사' 탈락 트라우마…김지우 "그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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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김의성, 임형준과의 식사 자리에서 '흑백요리사'를 둘러싼 입담부터 셰프 가족만의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7일 공개되는 비보티비 '연기의 성' 17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김의성과 임형준이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의 식사 초대를 받아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 연출, 각본, 출연을 맡은 콘텐츠로, 허구의 상황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모큐멘터리다.
이날 네 사람은 식사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요리 이야기를 나누다 '흑백요리사'를 화제로 꺼낸다. 임형준이 레이먼 킴에게 "왜 '흑백요리사'에 안 나갔어요?"라고 묻자, 김의성은 "첫 회에 떨어졌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이어 김지우는 "'흑백요리사'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저도 안 봤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셰프 가족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김지우는 "저도 그렇고 저희 딸도 오빠가 해준 치킨이 아니라 배달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자꾸 자기가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그 맛이 아니다. 이제는 딸까지 '아빠, 난 배달 치킨을 먹고 싶은 거지 아빠가 해준 치킨을 먹고 싶은 게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예전에 엄마한테 짜장면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된장으로 만들어주는 꼴"이라고 비유했고, 김지우 역시 "남들은 복에 겨웠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다"라고 맞장구치며 셰프 가족의 현실을 전한다.
또한 이날 레이먼 킴 부부는 대형 리조트 납품을 앞둔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김의성과 임형준을 초대한다. 하지만 식사가 무르익던 중 사건이 발생하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과연 레이먼 킴 부부가 마주한 위기는 무엇일지, 밀키트 사업에는 어떤 변수가 생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하는 '연기의 성'은 27일 오후 6시 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한편 레이먼킴은 '흑백요리사' 시즌1의 출연을 거절하고 자문에 참여했으나, 이후 시즌2에 참여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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