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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안무 선정성 논란? 정답은 없어…우리 무대에 확신 갖고 준비"[인터뷰②]

작성일: 2026.08.04 08:0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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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오브라이프. 제공|S2엔터테인먼트
▲ 키스오브라이프. 제공|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앞서 불거진 안무 선정성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뚝심 있는 무대 철학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스웻(SWEAT)'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발매되는 '스웻'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후 이즈 쉬(Who is she)'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이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스웻'과 수록곡 '왓!(WHAT!)이 담겼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스티키'에 이어 한층 강렬해진 새 서머송을 통해 여름 음원 시장을 정조준한다.

여름 시즌에 맞춰 새 서머송으로 컴백하는 만큼, '스웻' 무대 역시 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쥴리는 "안무를 처음 봤을 때는 난이도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 하지만 대충 눈으로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안무 포인트가 있어서 춤을 잘 추지 못 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앞서 전작인 '립스 힙스 키스'와 '후 이즈 쉬' 활동 당시 음원 인기의 순항과 별개로 퍼포먼스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며 키스오브라이프에게 숙제를 남겼던 바. 신곡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논란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담담한 대답을 내놨다.

쥴리는 "모든 반응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의견들을 아예 안 듣는 게 아니라 모든 피드백을 귀담아 듣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희가 확신을 갖고 있는 것들은 계속 재미있게 보여드리는 것이 키스오브라이프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띠는 새로운 도전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무기'라는 솔직한 생각도 덧붙였다. 그는 "키오프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는 것이 저희의 무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에도 준비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준비를 했던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벅찬 에너지를 안무에도 담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선정성 논란이 있긴 했지만, 키스오브라이프가 관능적이고 섹시한 곡들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녹여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오고 있는 대표적인 팀들 중 하나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무대의 비결을 묻자 벨은 "내면에 있는 믿음과 자신감이 이러한 에너지를 증폭시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뭔가를 더 드러내고 과시하기 위한 섹시함이 아니라, 안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당당함으로 인한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저희 스스로를 믿고,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있는데다 대중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확실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새 싱글 '스웻'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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