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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네 오남매 펜싱 도전기, 어른들 놀라게 한 '무한 긍정'

작성일: 2016.10.17 10:5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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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슈퍼맨' 이동국네 오남매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긍정적인 모습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중 이동국네 오남매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에 도전했다. '리우올림픽'의 펜싱 스타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만난 오남매는 400m달리기와 펜싱 등에 도전했다. 

400m 달리기 대결을 펼친 오남매는 운동 신경이 좋은 재시, 재아와 다르게 수아와 대박이는 트랙을 반대로 도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설아는 "할 수 없어" "아니야 할 수 있어"를 외치며 끝까지 완주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박이는 펜싱에 도전해 22개월 최연소 검객으로 변신, 펜싱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할 쭈 있다"를 외치는 등 앙증맞은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박상영 선수와의 펜싱 대결에 앞서 대박이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라"고 말했고, 대박이는 박 선수에게 "할 쭈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동국과 박상영 선수의 7점 내기 대결은 이동국이 5점을 먼저 받고 시작했다. 대결은 오 남매가 목청껏 외친 "아빠 할 수 있다"는 응원 에너지 덕분에 이동국의 승리로 끝났다.

오남매의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 모습은 지켜보는 어른을 부끄럽게 만들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주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이 어른의 귀감이 되는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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