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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차주영, 박준금 반대에도 박은석과 결혼 할까

작성일: 2016.10.17 11:3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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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에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차주영의 앞날에 변수가 생겼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최지연(차주영 분)이 민효상(박은석 분)과 결혼을 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연 아나운서는 미용실 원장에게 미사어패럴에서 며느리로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지연은 "아니다. 말도 안된다"고 대꾸했지만,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지울 수 없었다. 곧 효상과 결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나오는 미소였다.

지연의 기대와는 반대로, 고은숙(박준금 분)은 미용실 원장으로 부터 "똑똑하지만 고아로 자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연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에 효상에게 "관계를 정리 하라"고 말하며, 맞선까지 제안했다.

지연은 강태양(현우 분)과 오랜 연인 사이였지만,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화려한 앞날을 위해 태양을 버리고 미사어페럴 아들인 효상에게 접근했다. 미사어패럴 사모님인 은숙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것은 효상과의 결혼이 가까워졌고,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음을 의미했기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것.

하지만 지연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은숙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지연의 전 연인인 태양이 미사어패럴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효상의 동생인 민효원(이세영 분)과 관계까지 이어지고 있어 지연이 과연 효상과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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