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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 주진모 vs 이준, 최지우의 선택은? '불붙은 삼각로맨스'

작성일: 2016.10.17 14:5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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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를 끄는 여자' 불붙은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주진모 최지우 이준. 제공|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주진모와 이준의 싸움에 제대로 끼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긴장감 넘치는 법정극 속 티격태격, 알콩달콩 삼각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차금주(최지우 분)를 사이에 둔 함복거(주진모 분), 마석우(이준 분)의 신경전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이 가운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오늘(17일) 7회 방송을 앞두고, 미묘한 질투전을 넘어 차금주 쟁탈전을 펼치는 함복거와 마석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금주의 팔을 잡은 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려 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함복거, 차금주, 마석우는 손에 손을 잡고 서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고요한 밤을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두 남자에게 양 팔을 모두 잡힌 차금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금주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다. 동시에 양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복거와 마석우는 차금주의 손목을 꽉 잡고 날카롭게 맞서고 있다.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함복거에 이어, 물러서지 않고 그 눈빛을 받아내는 마석우의 모습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감하게 한다. 이에 두 남자의 대립이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남자 사이에 끼어 버린 차금주는 과연 누구의 손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현재 함복거와 마석우는 각각 차금주에 대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차금주에게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한 사람은 없는 상황. 두 남자의 경쟁이 불붙은 만큼,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차금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함복거, 마석우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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