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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PD "서현진, 내공 단단한 배우…롱런할 것"

작성일: 2016.10.18 15:1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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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진. 사진|스포티비스타 DB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PD가 주연 배우 서현진의 내공이 단단하다고 밝혔다.

유인식 PD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 네트웍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빛을 보긴 했지만 그 전부터 꾸준히 저력을 보여줬던 배우"라고 밝혔다.

그는 "내공이 단단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악바리처럼 연습을 많이 하더라. 촬영장에선 유연하게 임해주고 있다. 굉장히 롱런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 PD는 "연출자는 제일 먼저 관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눈빛을 보는 순간 이 배역에 대한 느낌이나 전달력을 느낄 수 있다"며 "서현진의 눈이 너무 깨끗하고 또렷하다. 본인이 연기하는 게 백퍼센트 전달되는 배우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진이 맡은 강서정은 굉장히 정의롭고, 정의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타오르는 캐릭터"라며 "얘기하는 말들이 자칫 오글거리거나 위선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연기가 적절하게 다가왔다"고 연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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