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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감독 "경기 중반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성일: 2016.10.19 18:2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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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김민경 기자] "경기 중반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홈개막전을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굴욕을 씻기 위해 비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KOVO컵 대회에서 KB손해보험과 4강전 4세트 때 5점씩 이기고 있다가 무너진 게 힘들었다. 국내 선수들이 받쳐줘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올 시즌을 맞이하는지 물었다. 김 감독은 "지난해 한국전력과 홈개막전을 치른 걸로 기억한다. 당시 외국인 선수 군다스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빼고 경기를 치르는 변수가 있었다. 지금은 그런 변수가 없다는 점에서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센터 박상하는 선발 출전이 어렵다. 김 감독은 "박상하가 컵대회 때 발목을 살짝 다쳤는데, 그 뒤로 계속 안 좋다. 나머지 선수들은 괜찮다. 박상하는 처음부터 투입하긴 어렵고,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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