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MSN의 힘' 바르사, 발렌시아에 3-2 승리...선두 탈환
작성일: 2016.10.23 01:0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 3-2로 이겼다. 리오넬 메시의 2골과 루이스 수아레스의 1골을 묶어 고전 끝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를 기용해 'MSN 트리오'를 가동했다. 중원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 고메스가 지켰다. 부상자가 많은 포백은 세르지 로베르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사무엘 움티티, 루카 지뉴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마르코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꼈다.
바르셀로나가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운영했고 발렌시아는 역습을 노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핵심 미드필더 이니에스타가 거친 태클에 다쳐 이른 시간 교체 카드 1장을 사용했다. 전반 22분 메시가 왼발로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땅볼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하며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발렌시아 안드레 고메스 골키퍼가 선방했다. MSN의 조합 플레이가 빛났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발렌시아도 역습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허물었지만 공격수에게 닿지 않았다. 전반 44분 다니 파레호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지만 슈팅이 테어 슈테겐 골키퍼에 걸렸다.
후반전 드디어 발렌시아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역때 '임대생' 무니르 엘 하다디가 친정 팀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11분 루이스 나니의 감각적인 패스를 연결받아 호드리고 모레노가 역전 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도 저력을 보였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아레스가 흘러나온 공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반 발렌시아가 역습으로 찬스를 잡았다. 후반 37분과 후반 40분 나니가 연속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 바르셀로나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수아레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순간 발렌시아 수비수의 태클에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