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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송지효, 촬영 내내 티격태격…'현실 남매인 줄'

작성일: 2016.10.28 14:3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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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송지효 이광수. 제공|S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이광수, 송지효가 남매같은 모습으로 '런닝맨'의 재미를 더했다.

이광수와 송지효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아바타 커플로 레이스를 펼쳤다. 이광수는 아바타가 돼 송지효의 조종을 받았다. 이에 송지효는 레이스 초반 이광수에게 PT 체조를 시키며 괴롭혔다.

계속 송지효에게 당하기만 하던 이광수는 '백허그 자장면 먹이기' 게임에서 복수했다. 이광수는 이 게임에서 고의적으로 송지효의 얼굴에 자장을 묻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레이스 후반 이광수가 뒤꿈치 부상을 당하자 직접 송지효가 밴드를 붙여주는 다정함도 보여 남매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런닝맨' 멤버들이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결혼한다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광수는 "우리 엄마도 송지효를 좋아했다 싫어했다 한다"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이광수의 '남매 케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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