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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미디어 데이] 니퍼트-스튜어트, KS 1차전 예상대로 '에이스 매치'

작성일: 2016.10.28 15:1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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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틴 니퍼트(왼쪽)와 재크 스튜어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예상대로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과 김경문 NC 감독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더스틴 니퍼트(36, 두산 베어스)와 재크 스튜어트(30, NC 다이노스)를 각각 1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 선수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말이 필요 없이 당연히 1차전 선발은 니퍼트"라고 설명했고, 김경문 NC 감독은 "컨디션이 가장 좋고 일정상으로도 스튜어트"라고 말했다.

니퍼트는 올 시즌 MVP급 활약을 펼쳤다. 정규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도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통산 13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56 짠물투를 펼치며 두산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튜어트는 정규 시즌 에릭 해커의 부상 공백을 채우면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 들어 더 강한 공을 뿌렸다. 스튜어트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4차전에 한국시리즈행이 결정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다시 한번 호투를 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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