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선구자적 글로벌 혁신가상 수상
작성일: 2016.10.28 17:3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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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달 13일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에서 발표한 '2016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2016 Asia Game Changer Awards) 수상자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7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s)에서 열린 시상식에 초청받아 참석, 한국의 대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류로 세계 문화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인케 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D 록펠러 3세(John. D. Rockefeller 3rd)가 1956년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미국의 비영리 기관이다.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글로벌 네트워크 멤버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발하는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교육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시도, 선구적인 일, 복지 활동 등으로 매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래의 변화에 기여한 진정한 선구자적인 혁신가(Game Changer)에게 시상하는 만큼,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1980년대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 저는 고국으로 돌아와 SM을 시작하며 한국 문화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세계 문화 산업을 이끌게 만들겠다는 꿈을 꿨다"며 "그리고 지금, 한국 문화, SM의 음악과 셀러브리티들은 글로벌적으로 경이로운 현상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의 꿈은 새로운 미래가 됐고, 저는 우리 모두가 함께 꿈을 꾸고 세상을 변화시킨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술과 문화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주는 것처럼, 저와 SM은 급변하는 기술의 미래, 특히 로봇과 AI의 시대가 될 미래에도 세상에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셀러브리티를 통해 행복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는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 영화계를 변화시킨 감독 장이머우(장예모, 張藝謀), 전 세계 건축계의 아이콘인 중국계 미국인 아이엠 페이(I. M. Pei), 수 천명의 시력을 회복시켜준 네팔 의사 산덕 루이트(Sanduk Ruit), 이라크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가에서 예술로 사람들 마음을 치유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카림 와스피(Karim Wasf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이뤄 수상자로 선정된 아시아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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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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