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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도전' 김수현·이홍기, 전체 78위-91위로 첫날 마무리 '먹구름'

작성일: 2016.10.29 17:1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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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볼러에 도전해 2차전 첫날 경기를 마무리한 김수현(왼쪽)과 이홍기. 사진|한희재 기자, KBS 제공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프로 볼러'에 도전한 김수현과 이홍기에게 먹구름이 끼었다. 1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지만 2차전 첫날을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29일 경기도 평택의 한 볼링장에서 2016 남자 22기 프로 볼러 선발 2차전 첫날 경기를 치렀다.

15게임을 한 결과 김수현은 총점 2,746점 평균 점수 183.1점으로 전체 94명 가운데 공동 78위를 기록했다. 이홍기는 총점 2,595점 평균 점수 173.0점으로 전체 91위에 그쳤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한국프로볼링협회가 볼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주는 특별 회원 자격을 사양하고 자력으로 도전을 이어 갔다. 하지만 바뀐 경기장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저조한 컨디션이었다.

뒤늦게 좋은 경기 내용을 보이기는 했지만 기준점인 200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수현은 첫 게임 185점을 시작으로 169점, 211점, 218점, 183점, 195점, 199점, 124점, 139점, 171점, 136점, 197점, 237점, 186점, 196점을 기록했다. 이홍기는 189점을 시작으로 178점, 159점, 163점, 238점, 211점, 147점, 223점, 205점, 161점, 141점, 124점, 149점, 168점, 139점을 올렸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30일 경기도 용인의 한 볼링장에서 2일째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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