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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스, 멜렌데즈에 길로틴초크 승…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작성일: 2014.12.07 13:5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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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소니 페티스 ⓒ Gettyimages/멀티비츠

[SPOTV NEWS=조영준 기자] 앤소니 페티스(27, 미국)가 15개월의 공백을 깨며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페티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UFC 181' 코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길버트 멘델레즈(32, 미국)를 2라운드 길로틴초크 승을 거뒀다.

이로써 페티스는 18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4연속 피니시를 기록하며 자신이 라이트급 현역 최강자 임을 입증했다.

반면 멜렌데즈는 4패(22승) 째를 당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TUF 20'의 코치로 등장해 자존심 승부를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페티스와 멜렌데즈는 팀의 수장으로 나서 출연자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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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 김종래

'TUF 20'에서는 제자들을 통해 승부를 겨뤘지만 이번에는 실제로 옥타곤에서 만났다.

1라운드 초반 멜렌데즈는 강력한 테이크 다운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페티즈가 타격을 시도하지 못하게끔 힘으로 밀어붙이며 그래플링을 시도했다. 하지만 페티스는 저돌적으로 들어오는 멜렌데즈는 가격하며 상황을 반등시켰다. 특히 멜렌데즈에게 강력한 하이킥을 적중시켰다.

페티스의 가격에 충격을 받은 멘델레즈는 점점 힘이 떨어졌다. 2라운드에서 페티스는 펀치는 물론 킥으로 멘델레즈를 괴롭혔다.

안면이 점점 붉어진 멘델레즈는 1라운드처럼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지 못했다. 경기를 장악한 페티스는 2라운드 중반 길로틴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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