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 가슴 아프지만 따뜻한 기억"
작성일: 2016.11.03 08:3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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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아련했던 첫사랑을 떠올렸다.
강동원은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오래된 이끼 숲과 고요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광 속에서 강동원은 나른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고, 그 모습을 두 가지 버전에 각각 담았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영화 '가려진 시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어린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렸다. 강동원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의 유난히 피부가 하얀 아이를 좋아했다. 지금도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첫사랑이라기보다는 엄마 외에 처음으로 여자 사람이 좋아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첫사랑에 대해 묻자 강동원은 "처음으로 가슴앓이를 한 건 고등학교쯤이었다. 정말 가슴 아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 따뜻한 기억"이라며 "첫사랑은 모든 기억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 같다. 첫사랑을 떠올리면 고등학교 때 그 시절의 날씨와 냄새까지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동원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성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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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기자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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